안녕하세요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영아일시보호소 입니다.

 

이필산 담임목사님, 허신욱 부목사님, 장정우장로님, 허혜성 부장권사님 외 마리아사역부 여러분들께 이별의 인사를 남기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시설사정상 영아일시보호소 규모가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생각보다는 좀더 일찍 규모가 축소되어 갑작스럽게 오랜인연을 함께했던 청운교회 마리아사역부 봉사팀과도 9월 봉사를 마지막으로 아쉬운 작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추울때나 더울때나 비가올때나 눈이올때나, 열성적으로 봉사해주셨는데 벌써부터 마리아사역부 허혜성 부장권사님등 모두의 얼굴이 그리워집니다.

 

9월 25일 마지막 봉사날은 특별히 사회봉사위원회 허신욱 부목사님과 사회봉사위원장이신 장정우 장로님께서도 방문해주셔서 마지막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바쁜일정가운데 시간을 내서 들러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이필산 담임목사님, 허신욱부목사님, 장정우 장로님, 허혜성 부장권사님과 정은숙 총무님, 김나미 회계님 , 문청자 전 부장권사님 외 임원분들, 김성덕 전 부장권사님외 임원분들 , 청운교회 마리아사역부 봉사팀 모두 정성으로 봉사해주시고 후원해주시며 기도로 아낌없이 지원해주셨던 사랑 잊지않고 앞으로도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늘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하시는 모든일들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늘 건강하시고, 기쁜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다시한번 저희들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영아일시보호소 직원일동 올림.